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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6월24일 자신 속의 죄의 세력을 인정하라 by.오스왈드챔버스365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두움의 권세로다

-누가복음 22:54-

 

죄의 세력(사실)이 삶의 모든 재난을 야기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신은 아마도 인간성의 고상함을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모든 이상을 비웃는 것이 인간성 내에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인간 속에 악독과 이기심, 저 밑바닥 어딘가에 너무나 독하고 악한 뭔가가 있다는 사실을 부정한다면, 또한 당신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죄가 당신의 삶을 공격할 때 당신은 죄와 타협하게 될 것이고 죄와 싸울 필요가 없다고 말할 것입니다.

 

당신은 이러한 어두움의 때와 (죄의) 세력을 고려합니까? 아니면 죄를 고려치 않고 당신 자신을 인식합니까? 인간 관계 및 친구 관계 속에도 죄의 세력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합니까? 아니라면 당신은 다음 골목길에서 죄에 잡혀서 죄와 타협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죄의 세력을 인정하면 즉시 그 위험을 깨닫고, “네, 저는 죄의 세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압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죄의 대한 인식이 친구 관계를 깨뜨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삶의 근본은 비극이란 사실 앞에서 서로 돈독하게 배려하게 될 것입니다. 죄의 실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인생관을 항상 경계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성을 절대 믿지 않으셨습니다. 반면 인간성을 향하여 냉소적이거나 의심하신 적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주께서 친히 사람들의 인간성을 위하여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를 절대적으로 확신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보호를 받는 자들은 진실한 사람이지 죄가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스스로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안전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죄 없는 상태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서로 진실하며 긍휼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죄의 실체를 못 느끼는 것은 어린아이들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어른들이 죄의 세력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비난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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