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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9월 13일 순복한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by.오스왈드챔버스365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요한복음 17:4-

 

 

순복은 외적인 삶을 내어맡김이 아니라 의지를 내어 맡기는 것입니다. 의지를 내어맡기면 모든 것이 다 된 것입니다. 인생 가운데 중대한 사건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인생 속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우리의 의지를 누구에게 항복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우리에게 순복을 강요하거나 간청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의지를 내어맡길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이 싸움은 결코 다시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구원을 위한 순복.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참된 쉼을 위해 우리의 의지를 주님께 순복하면 그 이후 구원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체험하게 됩니다. 마음과 생각을 번민케 하는 일이 있다는 것은 “내게로 오라”는 의지를 향한 부름입니다. 그 부름에 자원하여 가십시오.

 

헌신을 위한 순복.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마 16:24) 여기서 순복은 나 자신을 예수님께 내어드리고 내 마음 중심에서는 주님의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만일 내 제자가 되려면 너 자신에 대한 권리를 내게 내어맡겨야 한다.” 그러면 그의 남은 삶은 내어맡긴 삶의 표현일 뿐입니다. 한번 내어맡기고 나면, 우리는 ‘만일’이라는 상황을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우리는 주님만으로 충분합니다.(고후 12:9, 빌 4:19)

 

죽음을 위한 순복. “남이 네게 띠 띠우고.”(요 21:18-19) 죽음을 향해 묶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압니까? 어떤 황홀한 순간에 하나님께 당신을 내어맡기는 결단을 주의하십시오. 당신은 다시 취소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순복이란 예수님께 관심을 끌지 못한 것들이 또한 당신에게도 전혀 관심거리가 될 수 없을 만큼, 예수님의 죽으심과 함께 주님과 연합하는 것입니다.(롬 6:5)

 

순복한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내어맡긴 후의 모든 삶은 오직 하나님과의 계속되는 사귐을 열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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