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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10월23일 옛사람이 사는 것을 조금도 허락해서는 안됩니다! by. 오스왈드 챔버스365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 후서 5:17-

 

 

우리 주님은 절대로 편견을 장려하시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적하여 제거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특이한 편견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다루듯 절대로 그렇게 나를 다루실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엄하게 다루셔야 하지. 물론 주님께서는 내 생각이 옳다는 것을 아실 거야.”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편견이 주님께 “조금도 용납되지 않는다”라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편견을 지지하시는 대신에 오히려 의도적으로 우리의 편견을 제거해 나가십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주께서 어떻게 우리의 편견을 다루시는가를 보는 것은 귀한 영적 훈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편견을 가지고 살아왔던 별로 상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단 한 가지는, 우리의 무조건적인 항복입니다.

 

우리가 거듭나면 성령님은 우리 안에 새로운 창조를 시작하십니다. 이전 옛 모습이 조금도 남지 않는 때가 올 것입니다. 과거의 외식과 편견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고후 5:18)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그러면 정욕과 이기심이 없는 삶과 사람들이 주는 상처를 초월하는 그러한 생명을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언제나 온유한 사랑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생명을 어떻게 소유할 수 있습니까?(고전 13:4-5) 오직 한 가지 방법은 옛사람이 사는 것을 조금도 허락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단순하고 완전한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의 축복보다는 오직 하나님 그분만을 원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다 거두어 가신다고 해도 주를 향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살아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믿고 안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지라도 염려하며 골치를 썩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세상이 볼 수 없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우리가 실제로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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