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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10월27일 선교의 방법 by. 오스왈드 챔버스365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19-

예수 그리스도는 “가서 영혼을 구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가서 가르치라”고 하셨습니다. 곧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말씀입니다. 이 때 당신 자신이 먼저 제자가 되지 않으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제자로 만들 수 없습니다. 첫 번째 선교 사역을 마치고 돌아온 예수님의 제자들은 악령들이 그들에게 순복하는 것을 보고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사역이 성공하였다고 기뻐하지 말라. 가장 큰 기쁨은 너희들이 나와 바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어야 한다”라고 하셨습니다.(눅 10:17-20)

선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성하는 것이며, 선교의 단 한 가지 목표는 모든 사람을 예수님의 제자로 만드는 것이어야 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영혼을 향한 열정을 가진 자들 중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열정이 아니라 자신과 같은 관점을 갖는 사람들을 만들려는 열정도 있습니다.

선교사에게 가장 큰 도전은, 사람들이 구원받기 어렵다거나, 신앙을 버리는 자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기가 어렵다거나, 무관심의 냉담함이 너무 깊다든지 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사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 관계를 끊임없이 유지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내가 능히 이 일을 할 줄을 믿느냐”라고 계속 물으십니다. (마 9:28)

그리고 이 질문은 우리가 직면하는 모든 개인적 상황에 다 적용됩니다. 한 가지 위대한 도전은 “나는 나의 부활하신 주님을 아는가?” 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주님의 내재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고 나갈 때 이 세상의 기준으로는 매우 어리석어 보이겠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충분히 지혜롭습니까? 아니면 선교사를 향한 유일한 부르심 곧 예수 그리스도만을 무한하게 신뢰할 수밖에 없는 그 가장 위대한 초자연적인 자리를 포기하려고 합니까? 만일 내가 다른 수단을 취한다면 그 선교사는 나는 주님에 의해 마련된 모든 수단을 다 저버리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마 28: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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