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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11월1일 너는 너의 것이 아니니라 by. 오스왈드 챔버스365

 

 

 

너희 몸은 …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린도전서 6:19-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 안에서 사귐을 가지게 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세상 속에 또 다른 세상”과 같은 사생활이란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주의 성도들의 개인 생활을 파괴하셔서 한편으로는 세상을 향한 통로로,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위한 통로로 만드십니다. 그 어떤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지 않으면 이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위하여 거룩하게 된 것이 아니라 복음에 동참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나와 아무 상관 없는 일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나를 주님과 교제하도록 이끄십니다. 주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대로 맡기십시오. 이를 거부하면 주님의 구속 사역에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기는커녕 오히려 장애물과 막힘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우리에게 하시는 일은 우리가 “단단한 바위 같은 실체(예수님)”에 뿌리를 내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주께서 주의 구속의 목적을 위하여 일하시는 한, 내게 어떠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참을 수 있게 됩니다. 왜 우리는 마음의 고통을 피하려고 합니까? 이러한 고통의 관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의 아들과의 교제의 길들을 열어 놓으시는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은 이 첫 번째 고통의 관문에서 실패하고 쓰러집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향한 출발지점에서 주저앉아 자기 연민으로 죽어갑니다. 또한, 소위 성도들의 동정심은 우리의 영적 죽음을 돕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 아들의 못 박힌 손으로 우리를 붙드시며 말씀하십니다. “나와 교제하고 일어나 빛을 발하라.” 만일 하나님께서 고통받은 심령을 통하여 주의 목적을 이 땅에 이루신다면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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