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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11월13일 믿음과 체험 by. 오스왈드 챔버스365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갈라디아서 2:20-

 

기분과 싸워 이겨서 주 예수님께 우리 자신을 완전히 드려야 합니다. 보잘 것 없는 사소한 체험에서 나와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십시오.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라고 말하는지 생각해 보고, “나는 이러 저러한 체험을 해 보지 못했습니다” 라고 불평하는 우리의 믿음이 얼마나 비참하고 형편없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믿음이 어떤 권리를 주장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우리를 추천하십니다. 말로 다할 수 없이 순결하고, 완벽하게 고침 받은 존재로, 철저하게 의롭고 조금도 흠이 없는 존재로 우리를 하나님께 추천하십니다. 주 예수님에 대하여 분명하고 사모하는 믿음을 가지고 든든히 서십시오. 주님은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아들을 위하여 내 희생이 어떠하다고 자랑할 수 있는지요! 지옥과 파멸로부터 구원해 주셨는데 어떻게 희생에 대하여 따질 수 있는지요!

 

우리는 계속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힘을 다해야 합니다. 기도회의 예수 그리스도나 책 속의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그분은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신 분이요, 우리를 그분의 발 앞에 죽은 자같이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믿음은 체험이 아니라 체험을 주신 분께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만을 향한 우리의 완전한 헌신을 원하십니다. 믿음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할 수 없으며 주님을 마음 속에 모실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주님만을 향한 절대적인 강한 확신 가운데 세워져야 합니다.

이러한 선상에서 우리는 불신앙을 향한 성령의 엄격한 독촉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두려움은 악한 것으로서 믿음으로 서지 못하기 때문에 두려운 것입니다. 어떻게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사람이 의심과 두려움으로 고통을 받겠습니까? 주님과 하나된 사람은 그 무엇도 억제할 수 없는 승리의 믿음을 온 세상에 온전히 드러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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