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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1월8일 나의 희생제물은 살아있습니까? by.오스왈드챔버스365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창세기 22장 9절

 

 

하나님께서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죽음의 희생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죽음을 '통한' 희생으로써 우리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기 원하십니다. 곧 우리의 '삶'이 희생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주와 함께 죽는 자리까지 가겠나이다"가 아니라 "제가 주님과 함께 죽어 제 삶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희생제물이 되게 하겠나이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훈련이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진행됩니다. 주님은 어느 곳에서도 모든 것을 버리기 위해 포기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가장 가치 있는 단 한 가지, 곧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이러한 삶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일체가 됨으로써 다른 모든 것들을 포기하면, 우리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우리의 삶을 주님께 산 제사로 드리게 됩니다. 죽음을 위해 당신의 삶을 주께 드리는 것은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당신의 '산 제사'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고 거룩하게 된 당신의 모든 능력을 하나님께서 사용하게 하십시오. 이러한 제사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산 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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