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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8월15일 거듭남의 증표 by.오스왈드챔버스365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요한복음 3:7-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그가 죽을 수 있을 만큼 나이가 찼을 때 그의 낡은 주장에 죽고, 자신의 덕, 종교, 모든 것에 죽을 수 있을 때, 그래서 전에는 없었던 생명을 자신 안으로 영접할 수 있을 때입니다.(요 3:4) 새 생명은 의식적인 회개와 무의식적인 거룩함으로 드러납니다.

 

“영접하는 자”(요 1:12) 예수님에 대한 나의 지식은 내적인 영적 인식에 의한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들에게 들어서 배운 것들일 뿐입니까? 내 삶 속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 자신의 개인적 구세주로 연결하는 어떤 증거들이 있습니까? 모든 영적 역사에는 그 밑바탕에 주 예수님을 경험한 인격적인 지식이 있어야만 합니다. 거듭났다는 뜻은 내가 예수님을 본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하나님 나라의 표적들을 구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통치를 인식합니까? 거듭남은 하나님의 통치를 볼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을 줍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은 자신의 본성에 따라 항상 있었습니다. 이제 나는 그분의 본성을 받았으며 따라서 그분의 통치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요일 3:9). 죄를 안 지으려고 노력합니까? 아니면 죄를 멈추었습니까? 하나님으로부터 거듭났다는 뜻은 죄를 멈출 수 있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성경은 절대로 “그리스도인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가?”라고 묻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은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거듭난 생명의 효력은 우리가 죄를 짓지 않도록 합니다. 단지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능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죄짓기를 멈추었다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9절의 의미는 우리가 죄를 지을 수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에 따라 순종하면 우리는 죄를 지을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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