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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8월14일 주님의 징계 by.오스왈드챔버스365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히브리서 12:5-

 

 

성령을 소멸시키기는 아주 쉽습니다. 주님의 징계를 무시하거나 주님께 꾸지람을 들을 때 낙심해 버리면 됩니다. 우리가 얕은 차원의 성화 경험만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그림자를 실체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견책하기 시작하실 때 우리는 “아, 이건 마귀의 일임이 틀림없어”라고 말합니다.

 

결코,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살전 5:19) 성령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실 때 그분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더 이상 이 점에 눈을 감지 마라. 네가 있지 말아야 할 곳에 네가 있다는 사실을 너도 알고 있구나. 지금까지 너에게 그것을 보여줄 수 없었지만 이제 보여준다.” 주님께서 이처럼 징계하실 때 그분의 방법으로 하시도록 순응하십시오. 그분으로 당신을 하나님께 올바르게 이끄시도록 내어드리십시오.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우리는 하나님께 볼멘소리를 내며 말합니다. “오, 이런. 어쩔 수 없었답니다. 저도 기도했는데 잘 안 되었습니다. 이제 포기하렵니다.” 만일 만사를 이런 식으로 말해 버린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분의 능력으로 나를 사로잡으셔서 주님께서 받으시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만드시도록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것을 맡겨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성화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뭔가를 해주시길 원하는 ‘내 나름의 생각’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서 친히 나를 위해 무엇을 하실까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주님은 내가 어떠한 희생을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나 자신의 온전한 성화를 위해 주께서 역사하시기를 바라는 그러한 마음과 영혼의 자세를 취하는 자리까지 나를 이끄시고야 마실 것입니다.(살전 5: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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