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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9월2일 십자가의 도 by.오스왈드챔버스365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성령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중요함을 잊지 못하도록 하십니다. 사도 바울의 부담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리는 것이었다. 설교를 하거나 글을 쓸 때마다 바울은 반드시 십자가를 언급했습니다. 심지어 주님의 위대한 부활과 성도들의 거룩과 성화를 논할 때에도 언제나 십자가로 돌아가 십자가의 대속의 도를 말하였습니다.

십자가의 메시지는 가장 무서운 죄인도 구원 받을 수 있으며 이 땅의 가장 더러운 쓰레기 같은 존재라도 흰 눈보다 더 희게 되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설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메시지는 누구든지 원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마음과 삶을 대신하여 사시겠다는 내용도 있다. 복음을 선포할 때 이 둘째 부분을 망각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도를 전혀 깨닫지 못하는 이 세상의 종교인들과 서기관 학자들을 대적하시며 그들을 부끄럽게 만드셨습니다. 오늘 날에도 스스로 지혜롭게 생각하고 사람들에게는 박식하다고 인정을 받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당신은 십자가를 통해 당신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있는가? 이에 대해 무지하다면 당신은 멸망 받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지식과 교육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경을 아느냐와 관계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의 유일한 참된 해석자는 성령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성경을 아는 자들만이 십자가의 도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십자가의 메시지와 그 중요함을 알아 온 세상에 전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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