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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11월23일 경계해야 할 것들 by. 오스왈드 챔버스365

여호하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시편 123편 3절-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경계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 믿음의 상태라기보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마음 자세가 손상을 입는 것입니다. "너의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말 2:16). 우리의 마음 자세는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우리 영혼 깊숙이 침투해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절대 가져서는 안 되는 마음 상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흔들어 놓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마음 상태를 가진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회복되어 잠잠해지기 전까지는 전혀 주를 믿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육신 및 인간의 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세상의 염려들'을 조심하십시오. 그녀는 우리 영혼의 못된 성향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염려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의 관심을 얼마나 멀어지게 하는지 모릅니다. 삶의 염려에 빠져들지 않도록 염려를 거부하십시오.

우리의 관심을 빼앗아가는 또 다른 마음은 자신을 변호하고 싶은 욕망입니다. 성 어거스틴은 "오 주님, 저 자신을 변호하려는 욕망에서 저를 구하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자신을 변호하려는 성향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파괴합니다. "나는 설명해야 해.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주님은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오해들이 저절로 해결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는 것을 분별한 후에 분별을 비난으로 바꾸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차단됩니다. 하나님은 남을 비난하라고 분별력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을 위해 중보 기도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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