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사왔던 리스토란테 피자로 브런치를 즐겨보았다
냉동피자이지만 나름 퀄리티 좋아서 인기템인 코스트코 피자!!
코스트코에 가면 피자를 먹어야하지만 못먹었을 경우, 이 냉동피자는 꼭 잊지말자!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되지만 에어프라이에 구울 수도 있는 피자라서
활용해서 먹기가 너무 편하고 좋다~~
무엇보다 토마토모짜렐라 리스토란테피자는 안에 바질양념도 발려져있어서 더욱 향긋하다
이것은 코스트코에서 사온 칵테일 새우인데 꽤 큰 사이즈라서 사와봤다
집에있는 바질양념을 넣고 같이 파스타로 볶아주면 맛있는 바질새우파스타 금방 완성된다
야채도 빠드리지 않고 바질 샐러드와 블루베리, 크로아상까지 곁들이면 맛있는 브런치 완성!
리스토란테 피자가 냉동피자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비주얼도 훌륭하다!
새우를 많이 넣으니까 훨씬 맛있어 보이는 바질페스토 파스타~~
근데 칵테일새우는 생물이 훨씬 맛있는듯.. 약간 육즙이 냉동새우라 그런지 몰라도 부족했다
근데 이 냉동피자는 컷팅이 되어있지 않아서 일일히 가위로 잘라주어야한다는 점이
약간 귀찮다..ㅋㅋㅋ 냉동피자라 금방 만들어지긴 하지만 가위로 짜를 때 손이 뜨거워서
호호 불어가며 컷팅해야되서 그런게 2프로 아쉬운 느낌~~
얇은 도우의 씬피자인데 모짜렐라가 듬뿍 올라가있고 토마토소스와 바질 소스가
어우러져서 냉동피자 치고 굉장히 향그러운 맛을 내기 때문에 가성비 대박이다
역시 코스트코 제품이다 ㅎㅎ
간만에 코스트코 피자로 근사한 브런치를 먹었던 주말이다~
패키지로 파는데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2판 묶음 (총 6판)을 살 수 있으니 정말 괜찮은 제품이다
코스트코 추천템으로 강추드리는 바, 오늘 브런치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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