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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1월3일 구름과 흑암 by.오스왈드챔버스365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시편 97:2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단순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령 세례를 받게 되면 "구름과 흑암이 주님을 둘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가까이 대하게 되면 처음에는 마치 흑암과 같습니다. 이때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조명을 따르는 것입니다. ​ 만일 진부한 종교 형식에서 발을 뗀 기억이 없고 형식적인 종교의 옷을 벗어버린 경험이 없다면, 또한 종교적 분위기 속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던 친숙함을 떨쳐버린 경험이 없다면, 우리가 정말 주의 존전에 서 있었던 적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신앙 생활에 변덕이 심하고 종교적 분위기에 익숙하다면 예.. 더보기
주님은 나의 최고봉 1월2일 갈 바를 알지못하고 나아가겠습니까? by.오스왈드챔버스365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히브리서 11:8 아브라함처럼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나아간 적이 있습니까? 그때 누군가 당신에게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라고 질문한다면 논리적으로 적절한 대답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듣게 되는 곤란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뭘 하려고 합니까?" 우리는 뭘 하려고 하는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알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 뿐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 자세를 계속 새롭게 하십시오. 모든 면에서 하나님만 전적으로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 당신은 주님의 놀라우신 역사를 계속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음 단계에 무엇을 하실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매일 아침마다 깨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세워가며 앞으로 나아갑.. 더보기
주님은 나의 최고봉 1월1일 최상의 주님께 나의 최선을 드림 by.오스왈드챔버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빌립보서 1:20 -최상의 주님께 나의 최선을 드림-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예수님께서 우리 자신을 주께 내려놓으라고 하실 때 그렇지 못한다면 이는 매우 부끄러운 것입니다. 바울은 "나의 결심은 지극히 높으신 최상의 주님께 나의 최선을 드리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최선을 드리는 것은 논쟁을 하거나 이치를 따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의지의 항복입니다. 다시는 번복할 수 없는 절대적인 항복입니다. 다른 사람을 고려한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생각하는 마음이 의지의 항복.. 더보기